보홀 두말루안 비치

보홀 4박6일 여행 중 다녀온 두말루안 비치에요!
처음엔 두말리안 비치에 위치한  bbc 리조트나 사우스팜 리조트로 예약하고
싶었지만 두군데 다 예약 마감으로 비그랜드 리조트를 예약하고 툭툭이 타고 두말리안 비치로 갔어요!
비그랜드 리조트에서 알로나 비치까진 기본 요금인
150페소를 냈는데 두말루안 비치까진 200페소 냈습니당. 위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에서 비치 입장료
인당 100페소씩 내고 갔어요
만 9세인 우리 둘째는 프리로 들어갔어요

우리가 방문한 날은 주말이어서 현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한국인은 손꼽아 5명정도 본거 같아요!

입장료를 내면 종이팔찌를 입장권으로 줍니당
사진 찍고보니 피부가 엄청 탔네용ㅎ

화이트 비치는 한국 사람은 별로 없고
여유로워 딱 제가 원하는 곳이었어요!
사진 보니 또 다시 가고싶네용

얇은 돗자리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저희는 되는대로 비치타올 바닥에 깔고
놀았습니다
다음엔 두말루안 비치 쪽으로 숙소 잡아서
꼭 다시 가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