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emida
2019. 10. 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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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아이들과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연간회원권 끊고 4번째 방문이다.
딱 1년째 되는날이라 본전은
뽑아야된다며 마지막으로 한번더 방문했다.
도보로 10분정도의 거리다.
(6세 7세 어린이 기준)
주차를 하고 해운대 해수욕장을 따라걸어가면
아쿠아리움이 나온다.
해운대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렇게 조용한 해운대는 처음인듯...
오른쪽은 현장구매를 하는곳이다.
우리는 연간회원권 구매를 할때 받은 카드로
확인을 하고 바로 들어갈수있었다.
관람을 시작하는곳이다.
펭귄 먹이주기-11:20
수달 먹이주기-10:20,2:20
우리는 시간이 맞지않아 먹이주기는
하나도 보지 못했다.
물고기도 보이고
패션존으로 가면 포토존이 있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곳이다.
손으로 만져볼수 있는곳이 있다.
그 뒤로는 큰수조가 있고 인어공주쇼를
지하2층에서도 관람할수 있다.
손으로 만진후 씻을수있게
세면대에 손건조기까지 구비되어있다.
관람할수있는곳이다.
성인 소아는 동일하게 7000원
먹이는 2000원이다.
예약을 하고 50분후에야 탈수있었다.
어린이는 키가 100cm이상이면
탈수있다고 되어있다.
엄마아빠없이 태워보았다.
설명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셔 큰무리없이
보트를 탈수있었다.
몰디브존-씨앤나잇-VR체험존-심해체험존
해파리-대문어 순으로 관람할수있다.
가오리 식사시간 - 4:30
오늘따라 후니쭈니가 가오리에 푹 빠졌다
10분을 서서 가오리만 봤다!
10:30 11:30 1:30 2:30 3:30
금토일은 5:30까지!
인어공주쇼 관람시간이 다 되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우린 많이 봤으니 그냥 패쓰~!
블라인드를 내려놓았다(여긴지하3층)
지하2층에서 인어공주를 볼수도 있다.
해저터널을 통과하며 천장을 보니
투명보트와 상어가 함께 지나가고있다.
바다극장을지나 다시 해저터널을
통과하면 관람은 끝이다.
여기서 한층 더올라가면 어린아이가
놀수있는 볼풀장이 있다
여기서도 10분이상은
시간을 소비해야하고 선물샵이 나오면
우리 아이들과 씨름을 해야하기에
우린 투명보트를 타고온 애들을
데리고 다시 입구로 나왔다.
(원래는 출구로 나와야됨!)
이제 아쿠아리움은 한동안 쉬는걸로~!!
아이들과 가기좋은곳으로
아쿠아리움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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